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일본 제국 (문단 편집) === 학자들의 관점 === >좋지 않은 다른 예로 20세기의 일본을 들 수 있습니다. '''일본은 점령한 국가들의 국민들에게 매우 잔혹한 대우를 하였고 정복당한 사람들과의 관계를 변화시킬 생각이 전혀 없었지요. 일본이 항상 더 높은 곳에 있어야 했고 모든 부와 권력은 자신들이 독차지해야 했습니다. 일본에게 다른 사람들은 피정복민이자 노예일 뿐이었습니다.''' 반면 [[로마 시민권|로마는 모든 사람들을 로마인으로 받아들였지요]]. 그런 측면에서 봤을 때 로마 제국은 역사상 가장 위대한 강대국이었습니다. >---- >아드리안 골드워시 고대 로마 전투/군사 박사. >하지만 '''20세기 독일이나 일본처럼 하나의 국가, [[민족말살정책|하나의 민족에만 기초해서 제국을 세우고자 하는]] 나라들은 실패하였습니다.''' 반면 몽골, 로마 제국, 영국은 다양한 민족과 종교를 국가 체계의 토대로 삼았으며 성공했습니다.[* 단, 보편제국이었던 로마는 몰라도 몽골과 대영제국의 경우 잔혹한 만행이 많았기 때문에 이 발언은 다소 이견이 있다. 특히 13세기 몽골의 침략과 제노사이드로 감소한 세계 인구 비율이 20세기 추축국을 상회한다. 영국의 경우에도 식민지 규모가 너무 커서 인종과 문화가 일제와는 비교가 안 되게 천차만별이고, 자신들의 '우월한 앵글로색슨 문화'를 굳이 피지배민들에게 전수해주고 싶지 않았기 때문에 그리했던 것이지 다문화적 가치를 존중했다는 건 언어도단이다. 영국은 식민지 현지의 소수민족을 우대해주고 다수민족은 차별하면서 피지배국가를 분열시켰는데 다문화적 가치 존중이라고 하기는 어렵다.] >---- >잭 웨더포드 미국 미네소타 주 매칼래스터 대학교 인류학과 교수 세부 의견에서 차이들은 있지만 대부분의 학자와 전문가들은 일본 제국에 대해 가혹한 통치, 경직된 일본인 우위의 지배구조를 비판하고 있다. 특히 학자와 전문가들도 유신 시기와 열강으로서의 도약은 긍정적으로 평가할지라도 전전 쇼와시대 군국주의의 일본 제국은 내부규합에 실패한 채 감당불가능한 전쟁에 뛰어든 실패국가로 바라본다. 이 점은 일본 내 우파 세력도 일부 동의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